성주옹, 부뚜막옹, 삼신할미옹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집과 마음 한구석을 묵묵히 지켜온 집지킴이 옹들이다. “집을 지키는 일은 곧 마음을 지키는 일.” 오랜 세월을 건너 대대로 이어져온 그 믿음을 고스란히 품은 26년생 집지킴이 옹즈 삼인방이 이제 새로운 터를 찾아 나섰다.
지금 이들은 서울숲 앞 네러티브 오브젝트에 머물며 자신들이 새롭게 지키게 될 보금자리를 기다리고 있다. 이들의 여정 속에서 따뜻한 인연과 오래도록 머물 이야기가 피어나기를 바라며,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.
By. 옹즈 편집국 | 2026.02.17